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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하마 하라 철도모형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2016)/2016.07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2016. 7.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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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쯤 전에 글 적었습니다만, 지지난 주말에는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카나가와(요코하마) 일대를 둘러볼 기회도 있었는데, 이번 장소 역시 그러면서 들러본 곳.


    이 하라 철도모형 박물관(原鉄道模型博物館)은 하라 노부타로(原信太郎, 1919 ~ 2014) 씨의 개인 소장품 전시를 위해 2012년 7월 개관했습니다.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당 1,000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마지막 입장은 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나 홈페이지는 참고하시길.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철도 모형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하라 씨는,

    세계 각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거나 기록을 남기고 그것들을 토대로 직접 모형 기관차도 제작해 왔다고 합니다.


    철도에 그리 관심이 있는 입장은 아니었지만, '모형' 은 좋아했기에 가보게 됐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장료 1,000엔이 아깝지 않았던 느낌.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51장이 쓰였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저처럼 관심도 낮은 사람도 재밌게 볼만한 곳이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근데, 그 이전에 모형 열차가 그럴듯한 미니어처 마을을 달린다니 그것부터가 저는 너무 즐겁더군요.


    아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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