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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해외여행(2018)/2018.12 TrySail 라디오 이벤트 2018. 12.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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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0. TrySail의 TRYangle harmony 방송 이벤트 2018 낮/밤 다녀왔습니다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2. 1일차 : 출국, 숙소 체크인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3. 2일차-1 : 숙소, 요미우리 랜드(밤부 입장 전까지)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4. 2일차-2 : 요미우리 랜드(밤부 입장 이후부터), 하네다 공항으로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5. 3일차 : 귀국 및 느낀점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여행 - 6. 1일차 숙소 : 토요코인 무사시나카하라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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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나고야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번 주말엔 다시 도쿄로 나갑니다.

    물론 여기에 글만 못적었지 최소 출국 2~3주 전에는 여행 계획을 확정하기 때문에(숙소는 최소 1개월 전 예약) 난감한 상황을 맞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역시 블로그에 여행계획을 늦게 적으면 혼자서 알수없는 찜찜함을 안고 있는 묘한 기분이네요;


    아무튼 TrySail 라디오 이벤트 참가를 위한 이번 도쿄행은 이렇게 다녀오게 될것 같습니다.



    1. 이동 계획


    > 1일차

    오후 5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발해서

    오후 7시 30분(늦어도)에는 제2터미널에 도착할테고

    밤 8시 40분에는 하네다 국제공항행 대한항공편을 타고 일본으로 떠날테고

    밤 10시 50분에는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할 겁니다. 이후엔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사거나 한 뒤

    밤 11시 20분(늦어도)에는 숙소가 있는 무사시나카하라역(武蔵中原駅)으로 출발할테고


    > 2일차

    밤 12시 30분(늦어도)에는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을 진행할 겁니다.

    새벽 1시 전후로는 잠들 생각이구요


    아침 8시에는 일어나 조식을 먹거나 나갈 준비를 하고

    아침 8시 45분에는 요미우리 랜드로 출발해서

    오전 10시(늦어도)에는 요미우리 랜드에 입장해 닛테레 란란홀에서 굿즈판매 대기열에 합류할 생각입니다

    오전 11시에는 굿즈판매가 시작될테고

    정오(늦어도)에는 굿즈판매 대기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겁니다. 이후엔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

    오후 2시부터는 라디오 이벤트 낮부를 관람하고

    오후 4시(늦어도)에는 낮부 이벤트가 끝날 겁니다. 이후엔 다시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

    오후 6시부터는 라디오 이벤트 밤부를 관람하고

    저녁 8시(늦어도)에는 밤부 이벤트가 끝날 겁니다

    밤 9시(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해서

    밤 10시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저녁을 먹을 겁니다. 이후 체크인 등으로 시간을 보내다


    > 3일차

    새벽 2시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행 대한항공편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겁니다

    새벽 4시 30분쯤 제2터미널에 도착할테고

    새벽 5시 30분쯤 집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해서 집에 도착하면 출근준비를 해야겠지요



    오늘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긴 하는데, 역시 하루이틀 전에 결정되는걸로 여행 동선을 정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계획도 2주 전에는 정한거라 말이죠. 예상대로 이번주도 뭔가 할일이 많은 중이고.


    이래저래 새벽 귀국편은 벗어날 수가 없네요. 하하 이것은 나의 운명인가



    2. 숙소


    공연장이 요미우리 랜드(よみうりランド) 안에 있기 때문에 이동경로가 좀 애매했습니다.

    하네다 공항을 주로 쓰니까 나리타에서 요미우리 랜드까지 간다...는 의미로 애매하다는건 아니고, 뭔가 숙소라던가.. 그런걸 어떻게 잡아야 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첫날 일본에 도착한 뒤 묵을 숙소는 하네다 공항과 요미우리 랜드의 중간 정도 지점에 있는 토요코인입니다. 무사시나카하라역 바로 앞에 있는 체인.

    토요코인이면 항상 안정적으로 편하게 잘 수 있고, 옵션 없이도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회원카드가 있어서 무료숙박을 위한 적립도 가능하고, 할인도 되죠.


    저는 항상 숙박시설 브랜드가 아니라 동선에서 가장 덜 움직일만한 위치의 숙소를 잡곤 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토요코인 숙박은 4년만이네요.

    참... 토요코인에 한번 더 묵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습니다.



    3. 계획한 여행경비



    이러나 저러나 사실상 일요일만 머물게 되다 보니, 그리 많은 지출이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숙박비나 굿즈는 무난히 카드 결제할것 같고. 굿즈는 의외로 팜플렛이 없는데, 덕분에 그렇게까지 많이 사진 않을것 같군요.


    요미우리 랜드라는 특수 점포 내 가게들이 다 그렇듯 식대는 좀 나갈것 같은데, 작년처럼 요미우리 랜드 콜라보 메뉴 나오면 그런건 먹어보고 할것 같습니다.


    만약 추가 지출이 생기면 금액대에 따라 카드를 더 쓰거나 선불지급수단 충전금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될것 같다 보고 있구요.



    4. 그 외 고려사항


    공연장인 닛테레 란란홀 입장을 위해선 요미우리랜드의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다행히 지인분 덕분에 요미우리랜드 한국어 페이지[바로가기]로 접근하면 설문조사 후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3번에서 원래 1,800엔인 요미우리랜드 입장권 가격을 1,500엔이라고 적은 이유죠.


    그 외엔.. 어제 공개된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내용은 확인했습니다. 그걸 반영한 굿즈 구입예정금액이 위 3번에 적혀 있죠(오른쪽 카드란)



    이번 글은 여기까지.


    출국 전에는 항상 바빴습니다만, 이번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것들 정리하느라 한주를 알차게(?) 보내다 갔다올것 같습니다.

    뭐 평소처럼 어떻게든 되겠죠.


    그럼 곧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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