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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이 되었습니다
    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5. 1. 1.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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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이 되었습니다.

    2024년이 개인적으로던 그 외적으로던 여러 일이 많았다 보니 더 정신없이 지나간것도 같구요.

    2025년은 좀 더 평온하게 지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ny A5100 + SEL35F18 (35mm)

    올해는 출근하지 않는 신년이라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이제는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도 알 분들이 많으시려나, 안목 해수욕장 조금 앞에 있는 송정 해수욕장에서 촬영.

    일출시간이 07:40분이었는데 촬영을 42분쯤 했으니 크게 안벗어났네요. 아마 1분여의 차이는 저 방파제 영향일듯.

     

    과연 2025년의 경기침체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제 티켓 당첨운까지(일본) 여러 걱정을 안고 한 해를 시작해봅니다.

    그나마 작년에 이사는 잘 했으니 이제는 정말 큰 일 하나 남았네요. 그게 과연 성사될지도 올해의 관전 포인트. (이건 티켓 관련없음)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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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는 07:20분 조금 안되서 나왔습니다. 좀 빠른 걸음으로 가면 10분이 채 안걸리는지라.

     

    몇년 못 왔더니 그 사이에 이렇게 솔길 사이에 길이 생겼네요.

     

    도착 당시가 07:32분 정도였습니다. 이미 사람이 많더군요.

     

    현재기온 기준 0도 정도인데다, 어제(31일)까지 바람 꽤 많이 불었지만 이날은 바람도 덜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온도는 둘째치고 어제까지의 바람 정도였으면 체감온도가 3-4도는 더 내려갔을텐데.

     

    도착이 비교적 늦었던 편이라 금방 해가 뜨더군요.

    급하게 카메라 설정 바꾸느라 다른건 다 바꿨는데(촬영모드 수동, 조리개 F20) ISO를 못바꿨습니다(...)

    그게 아쉽네요 (이정도 조도가 되면 ISO 1600이 됨, ISO100~200 생각함)

     

    07:50분경 해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 길.

    그래도 점점 해변으로 차 끌고오는 분들이 적어지는 느낌이라 다행이긴 합니다.

    주변 정체 이런건 둘째치고 사람이 많아서 물리적으로 빠져나오질 못하실 거라(...)

    그래도 주변 도로가 좁은 편이다 보니 언제나 차가 많긴 하지요. 그래서 골목으로도 들어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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