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요즘 보고 있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ストライク・ザ・ブラッド)' 라는 작품에서 '아이바 아사기(藍羽浅葱)' 라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뭐 입장이야 전형적인 2인자(3인자?) 공기지만; '컴퓨터 천재'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안에선 베스트 캐릭터가 됐습니다.


근데.. 이쪽 감상글에도 적겠지만, 6권 원작 소설에서 재밌는 부분(=아사기 관련 에피소드)을 다 잘라먹고 애니화가 되는걸 보니 허탈하고 그렇더군요.

일본의 원작 최신권(9권, 한국에는 7권까지 발매) 에서는 이야기 진행의 중심에 서는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던데 말이죠.

2기를 안내려는 포석인건지..


아무튼 그래서, 그 허탈한 마음을 달래고자 바로 오늘 새벽에 캐릭터 상품 하나를 일본 옥션에서 충동구매했습니다.

전부터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걸 봐 뒀는데 결국 여행이 아니라 대행으로 구하네요.



이미지 출처 : 토이즈웍스! 공홈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토이즈웍스 컬렉션 니텐고무!'


이런 녀석. 니텐고무(にいてんごむっ) 라고 고무 재질의 캐릭터 악세서리입니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저 여섯종류 제품이 랜덤으로 8개 들어있는 패키지를 4,620엔에 팝니다. [바로가기] 하나 578엔 꼴인가요?

개별로 파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뭐 잘 산듯. 무엇보다 개봉 전까진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랜덤이라고 하니;



이렇게 곱게 올라온 녀석을, 입찰 말고 바로구입 버튼이 있길래 5일 23시간 45분 남은걸 바로 사버렸습니다.



대충 비용은 이렇게 들었구요. (2014.3.27 P.M 11:37 수정. 국내배송 직전에 총 가격이 나와서 수정해둡니다)

오른쪽은 업체에서 실제 물건을 받고, 필요 금액이 정산되면 1번에서 받은 금액의 차액만큼 추가로 받아간 뒤 발송해줍니다.

위 캡쳐 이미지는 2차결제 후에 업데이트 해둬야겠군요.



그러고보면 매번 일본 옥션에선 가고자 하는 콘서트 티켓을 구하는 목적으로 써 왔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캐릭터 상품을 구하는데 썼네요.

살 돈은 한정적이다 보니 일본 옥션 대행을 많이 하게 될것 같진 않지만, 이렇게 특정한 조건이 붙으면(랜덤봉입이라던가) 일본 옥션쪽도 나름 괜찮구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라고 이 새벽에(임시저장;) 자신을 납득시키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하하하

지르는게 다 그런거죠 뭐.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물건 받으면 다시 글 쓰겠습니다.

2014.6.18 A.M 8:25분경 수정. 수령은 열흘정도 뒤에 했는데 링크 추가를 안해놨었네요; -> http://scvspace.kr/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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