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요즘 보고 있는 2014년 4월 신작
    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4. 4. 12. 14:56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728x90

    시간은 참 잘도 갑니다. 재밌게 봤던 작품도 달력 이전에 내용을 봐도 끝날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돌아보면 참 짧았던 한분기 같군요.

    뭐 다른 의미론 제게 참 길고 힘들었던 분기이기도 했습니다만 이 이야기는 굳이 할필요 없을것 같고(...)


    아무튼 분기마다 정리해보는 '요즘 보고 있는' 시리즈(?). 이번 분기는 애니플러스의 신작 방영이 빨랐던 덕분에 빨리 정해졌습니다.

    빠르다곤 해도 벌써 이번달도 2주째입니다만.. 평소엔 3주차, 거의 달 중반은 지나야 됐던걸 생각하면 뭐 빠른거군요, 나름.


    시도니아의 기사,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성각의 용기사 정도 적어보려 합니다.

    푸치마스 2기랑 러브라이브 2기는 생각나면 보고 아님 말고 식이라 제외. 제 방송시청작 캘린더엔 들어가 있는데 우선순위는 높지 않달까.



    주로 볼건 이정도.. 이구요.

    푸치마스 2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화에 3분? 4분?이 채 안되기 때문에 생각나면 슥슥 보고 있고,

    러브라이브 2기는 1기 1화때처럼 '아 이건 못보겠다' 싶은 느낌은 덜 들어서 2기 1화부터 생각나면 보려고는 합니다.

    다만 이쪽도 제가 딱히 러브라이브를 보고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건 아닌지라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하차할 생각.

    끝까지 보게 될지 아니면 1기때보다 그만두기 전까지 보게 되는 화수가 늘어날 뿐일지..


    여기에 니세코이의 경우는 저번 분기부터 계속 보고 있으니 이번 분기는 대략 여섯작품 정도 보는 셈이네요.

    음.. 한분기 총 다섯작품 커트라인이 간만에 깨진듯.

    나름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이랑 '푸치마스 2기' 는 짧으니까 둘을 한화로! 같은 억지도 부리고 싶지만.. 이 규칙이 깨진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니니;

    다만 귀찮아지거나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줄어들 수 있는게 요즘 애니감상하는 느낌인지라 분기 끝날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눈에 띄는 작품이 점점 줄어드네요.

    제 경우는 그에 따른 금전적 부담이 줄어서 마냥 나쁘다는 생각만 드는건 또 아닙니다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