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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JC 라이브 여행 - 0. FJC회원이 고른 "다시 듣고싶은 BEST20 PART2" 다녀왔습니다

도쿄 FJC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도쿄 FJC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출국, 토리코카레, FJC 라이브

도쿄 FJC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신주쿠 피카디리, 오로지, 귀국 및 느낀점

도쿄 FJC 라이브 여행 - 4. 1일차 숙소 : 비즈니스 호텔 크레센트

도쿄 FJC 라이브 여행 - 5. 번외편 : 구입물품 정리(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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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 요맘때면 일본에 체류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1월 사례 때문에 여행계획 글은 일찍 적고 싶었는데, 굿즈 판매시간부터 그렇듯 미리 예측할수 없는 일이 꼭 한두개씩 끼어 이번엔 일부러 좀 미뤘습니다.


사실 숙소는 3주쯤 전에 예약했었고,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계획의 틀이 잡혀야 숙소를 정하기 때문에(주요 동선 주변에 숙소를 잡음)

이때 이미 계획의 틀은 잡혔다고 봐야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세부 계획을 짜는건 또 다른 얘기니까요.

무슨 식당에 들르고, 무슨 물건을 어디서 살지 같은게 조금은 더 중요하니까.

물론 기본은 라이브 관람이니 그건 기본적으로 조정하고 남은 일정에 밀어넣는 계획들 이야기.



뭔가 생각보다 앞부분이 길어졌는데; 무튼 이번 이틀 체류일정은 이렇습니다.


1일차는,

오전 7시 55분 비행기로 9시 55분쯤 하네다 공항 국제선에 도착하면

오전 11시쯤까지 나카노 선프라자 부근으로 이동해 할인마트인 라이프 나카노점과 편의점에 들러 식품을 구입하고 티켓을 발권한 뒤

정오부터 굿즈 대기열에 합류하고

오후 2시경 굿즈판매 이후 굿즈판매 대기열에서 빠져나오면

오후 2시 30분경 넉넉하게 식당(토리코카레)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오후 3시경 할인마트인 라이프 나카노점에 들러 음료나 저녁에 먹을 음식, 귀국할때 가져갈 캔음료 같은걸 골라둔 뒤

오후 3시 30분경엔 숙소 가는길에 있는 로손 점포에 들러 나머지 간식거리를 사고

오후 4시경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짐정리를 한 뒤

오후 5시쯤 널널하게 공연장으로 출발해 건물 안에서 준비를 하고

오후 6시쯤 공연을 볼거고

저녁 9시쯤 공연관람 후 설문지까지 작성한 뒤 신주쿠 도쿄도청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저녁 9시 30분쯤 도쿄도청 전망대에 간만에 다시 들러 야경을 둘러보고

밤 10시쯤 지하철로 숙소를 향해 이동하면

밤 10시 반쯤 다시 숙소로 돌아올것 같고, 이후 미리 사둔 저녁을 먹고 최대한 일찍 자둘 생각입니다.


2일차는,

아침 7시쯤 일어나서 짐 정도 한번 더 확인해두고 체크아웃한 뒤

오전 8시쯤 신주쿠 피카디리로 이동해서 여유롭게 준비를 하다

오전 8시 45분부터 상영할 러브라이브 라이브 실황 2일차 특별상영 관람을 하고

정오쯤 상영관을 빠져나온 뒤 11시부터 오픈인 식당(오로지)에 들러 정식 세트를 먹고

정오쯤에는 빠져나와 로손 편의점을 들러 귀국때 가져갈 먹거리들을 고르고

오후 12시 30분쯤 빅카메라 신주쿠 동쪽출구점에 들러 살짝 아이쇼핑겸 시간을 떼우고 (러브라이브 특별상영 시간이 확정되어 취소했습니다)

오후 1시 ~ 1시 30분쯤 공항으로 이동해 짐정리 같은걸 하다

오후 4시쯤 출발하는 비행기로 귀국.


..하는 루트.

간만에 아키하바라도 안들르고 평온하게 머물다 올 예정입니다.


여기서 불투명한건 역시 아무 공지도 안뜬 1일차의 굿즈판매 관련 일정(판매시간, 판매내용 등) 과 2일차의 러브라이브 특별 상영 일정.

특히 후자의 러브라이브 특별 상영의 경우, 지금까지는 아침 8시 상영도 있었던것 같은데 다음주가 아침 상영이 없다면 남은 상영시간은 밤이라 볼수가 없습니다.

1일차의 굿즈판매 관련 공지나, 2일차의 상영관 상영시간은 모두 주중에 나올테니 양쪽이 확정나는대로 출발전 계획은 수정해둘 생각.

그리고 이 일정이 꽤 큼지막한 비중을 차지했어서 지금까지 계획 확정이 애매하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변수 많은거 늦게 해도 괜찮겠지? 같은 느낌으로.

물론 숙소는 나중에 보려면 선택지가 확 줄어드니까 마지노선인 3주 전엔 예약했구요. 이때 예상한것과 일정이 크게 변하지 않아 다행이네요.


그 외엔.. 할게 별로 생각나지 않아 쇼핑 일정을 널널하게 잡거나, 빅카메라 같은델 살거 없어도 둘러보는 여유(?)를 넣었는데,

과연 실제 움직여서 시간들이 당겨지면 어떤 참사가 일어날지;

분명 한 30분씩 시간이 생겨나고 이럴텐데 말이죠. 안그러면 다행이지만.

참, 나카노쪽에서 스피어 콜라보레이션 카페 운영한다길래 고민했는데, 어째선지 마음에서 멀어져 계획에서 빠져버렸습니다;

P.S 2016.3.4 P.M 6:00경 수정.

굿즈 판매시간이 예상보다 늦었고(오후 2시부터), 러브라이브 스페셜 상영도 시간이 약간 늦어져 조정하느라 잡다한 일정은 뺐습니다. ///



한편, 첫날 숙소는 나카노 선프라자에서 나카노역 아래(남쪽) 방향으로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작년 6월의 사이타마가 생각나기도 하는데(당시도 공연장-숙소가 도보 15분 거리였음), 이번에는 여유시간도 뒀고 해서 크게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

더 가까운곳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주변 숙소를 찾았던 3주 전(2월 9일) 에도 가장 가까운 숙소 중 묵을만해보이는 곳은 여기 정도밖에 안나오더군요.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감도 있는데, 일단은 그럴듯해 보이고 해서 가봐야 판단이 될것 같은 느낌.

일부 비품을 구성에서 빼고 조금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플랜이 있어서 그쪽을 골랐는데, 과연 어떠려나요.


이번에도 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해놨으니 필요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지요.




그러고보니 자연스럽게 빼먹고 글을 마무리할뻔 했습니다;


먼저 정리한 계획에 따른 지출내역은 위와 같습니다.

원-엔 기준환율이 1020원 부근일때쯤 써니뱅크 외화통장에 입고한 현금 6천엔만을 들고가니, 주요 지출일 공연 굿즈 구입이나 숙소 대금은 카드로 계산할 예정.

교통카드도 일정 잔액은 유지하게 충전 살짝 하고 올것 같구요.



출국 전까지 뭔가 정리할게 있으면 그거 정리하는 글들도 적고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3

  • 2016.03.01 15:39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03.01 19:57 신고 수정

      피치 타면 절약되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체력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도 소모되는데 그걸 생각 못하고 계신가보네요.
      그분도 얼른 피치가 아무한테나 권할 물건이 아니라는걸 깨달으셔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아무튼 이번주말 재밌게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전 5시간짜린 가봤는데 한 공연에 6시간씩 하는건 못가봤어서, 어떤 구성이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2016.03.04 00:48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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