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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7 블루 코랄(SKT) 수령 및 개봉, 초기 설정
    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6. 8. 18.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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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들은 아셨겠습니다만, 지난 8월 9일 오전 9시부터 삼성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7의 예약판매가 있었습니다. [관련 페이지 보기]

    약 2년 4개월 전부터 갤럭시 S5를 사용중인 입장에서는, 관련 소식(루머)이 들렸을 때부터 기다렸던지라 바로 예약했었구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점인 T다이렉트에서 예약하고, 가입신청서 작성절차(최종절차)까지 마치니 예약이 시작된 9일 오전 10시 20분쯤 되더군요.

     

    정식 출시는 오는 19일이지만, 예약구입자 한정으로 선발송하여(개통작업은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기기를 미리 받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적은 글은, 약간의 우여곡절(?) 끝에 지난 16일 수령한 갤럭시 노트7의 패키지 구성품이나 초기 설정중 캡쳐한 이미지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우선 언급하고 싶은 점은 쓴지 이틀밖에 안됐다는 점이고, 19일(금) 이후에나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USIM도 없는 공기계 상태로 사용했다는 부분.

    또, 모든 기능을 전부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기존에 갤럭시S5를 사용하다 처음으로 '노트' 시리즈를 써본 입장에서 본 '눈에 띈 일부 화면'을 캡쳐했으니

    패키지 이후 캡쳐 이미지는 가볍게 봐주시길.

     

    나중에 한 2-3주쯤 써보고 별도 글을 정리할까 싶더군요. 하게 되면 그때가 조금 더 깊은 이야기가 되겠지요.

    아무튼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25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17장이 쓰였습니다.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패키지 구성

    3. 초기 설정, 홈 화면, 눈에 띄던 기능/설정 몇가지

    4. Wi-Fi 속도 간이측정

    5. 충전

     

     

    1. 배송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점인 T다이렉트는 기존에 '9 ~ 15일 예약 고객은 16일부터 순차 발송' 한다고 공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연휴가 끼어서인지 10일(수)부터 운송장을 출력하더니, 12일(금) 아침부터 출고를 해버리더군요.

     

    근데, 제 경우는 '16일부터 발송' 이라고 해서 회사 사무실 주소를 넣었었습니다.

    택배상자는 무심하게 금요일 우체국택배 허브를 거쳐 무사히 배송지 근처로 움직였구요.

    지난 주말에는 라이브 블루레이를 감상하느라 연휴를 알뜰하게 썼습니다만, 이렇게 계획보다 빨리 보내도.. 이런 의미로는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요컨대, 계획보다 빨리 보내서 휴일에 못받고(사무실 주소니) 연휴 끝난 뒤 받았다는 말.

    연휴때 받았으면 느긋하게 셋팅도 해보고 했을텐데 이때는 좀 아쉽더군요.

     

     

    그렇게 16일(화)에 받은 박스가 위와 같은 모습.

     

    택배박스에도 봉인 씰이 붙어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안에는 위와 같이 물건들이 들어있었구요.

    공간은 좀 휑했지만, 일단 우체국 택배 배송이라 크게 꺼림직하진 않았습니다.

     

     

    들어있는 내용물은 크게 두가지.

    온라인 구매고객을 위한 개통/개통철회 등의 통신사발 안내문과 기기 본체, 사은품(실리콘 케이스).

     

    처음에는 같이 들은 실리콘 케이스를 보고 '이런걸 누가 써;' 했는데, 생각해보니 기기를 정식 출시 전에 미리 받아서 삼성에선 악세서리도 아직 안팔더군요.

    제조사 공식 악세서리를 장착하기 전 기기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납득이 갔던, 나름 유용한 케이스였습니다.

     

     

    2. 패키지 구성

     

     

    이번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세가지 색상, 세가지 통신사로 출시했습니다.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통신사는 국내 메이저 통신 3사인 SK텔레콤, 올레 KT, LG U+.

     

    그 외 선택지 중 하나였던 내장 저장공간은 64GB 모델 한가지로만 나왔습니다.

    어차피 외장 메모리인 MicroSD 카드를 256GB까지 장착할 수 있으니 크게 관계는 없지만,

    내장 저장공간을 많이 쓰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32GB 디바이스도 내줬으면 하는 아주 약간의 아쉬움은 있네요.

    지금 갤럭시S5(내장 저장공간 32GB) 도 내장 저장공간은 14GB 정도 남겨두고 있는데 말이죠.

     

    한편, 사전구매한 때문인지 옆에는 이름이 찍혀 있습니다.

    USIM 재활용을 선택해서인지 확정번호에는 공백도 아니고 null이 찍혀 있었구요. null은 좀 에러 같습니다만 아무튼.

     

     

    패키지를 아래로 기울이면 본체가 들어있는 박스가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이 박스는 아래 뿐만 아니라 위쪽으로도 뺄 수 있습니다.

     

    여간해선 뜯어지지 않는 질긴 봉인 씰을 칼로 해제하고 박스를 열어봅니다.

     

     

    본체는 이렇게 들어있었네요.

     

    본체를 들어올리고 판을 제거하면 아래 구성품도 볼 수 있습니다.

     

     

    얇지막한 검은 박스엔 SIM 트레이 사출 핀이나 설명서/안내서가 들어있고,

     

    그 아래엔 충전기나 USB-C 케이블, USB-C <-> Micro USB 어댑터, USB-C <-> USB 어댑터와 S펜 펜촉 교체 도구 정도가 보이네요.

     

     

    조금 확대해 봤습니다.

    충전기 출력에 9V가 있는게 눈에 띄네요.

     

    그 외 작은 악세서리도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왼쪽부터 USB-C <-> Micro USB 어댑터, USB-C <-> USB 어댑터와 S펜 펜촉 교체 도구.

    USB-C의 보급률이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낮아서 호환을 위한 어댑터류를 넣어준 모양인데, 개인적으론 반갑네요.

     

     

    참고로 USB-C <-> USB 어댑터의 경우, 위와 같이 갤럭시 노트7에 외부 USB 장치를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먼저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에는 이 어댑터로 '이전에 쓰던 디바이스' 를 연결해 갤럭시 노트7에서 손쉽게 이전 기기 데이터를 불러오라고 적혀있는데(스마트스위치는 사용해야 하지만),

    저는 대부분의 중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고 시험삼아 다른 기기를 연결해보니 아주 잘 작동합니다.

     

    일단 타 기기에서 갤럭시 노트7로 데이터 이전을 쉽게 하라고 넣어놓은 어댑터긴 한데, USB 메모리나 USB DAC 등 풀 사이즈 USB 장치를 연결하기도 쉬워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저렇게 USB를 연결하면 알림 영역의 메뉴에서 USB의 역할을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기기가 여러 USB 장치를 지원한다는걸 알 수 있겠죠.

     

     

    이쪽은 동봉된 번들 이어폰.

     

    항상 그렇듯 번들 이어폰은 손 대지 않을것 같은데, 어떤지 한번 들어는 볼 생각입니다.

    이미 쓰고 있는 이어폰이 있어서 계속 쓰게 될것 같진 않지만요. 일단은.

     

     

    그리고 본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먼저 언급한 9일 사전판매 전, 삼성은 코엑스 등 몇몇 지역에서 체험 부스를 설치해 신제품을 홍보했었습니다.

    저도 사전판매로 예약하기 전 해당 체험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었는데, 색이 아주 잘 나왔었다는 인상을 받았었지요.

     

    이렇게 받아서 실제로 만져보고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홈 버튼이나 화면 가장자리 엣지(Edge) 디스플레이.

     

    개인적으론 생각보단 가파른 엣지 디스플레이가 위안점이긴 했는데, 가능하면 '노트' 시리즈이기에 가장자리가 평평한 버전도 발매해주길 바랬지만 그래주진 않네요.

    쭉 써보면 어떻게 평이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100점 만점 중 안도감 80에 불안 15 모르겠다 5 정도 기분인데 말이죠.

     

     

    테두리는 금색 + 분홍색 정도 느낌이 듭니다. 분홍색이 약간 들어간 금색 같은 느낌.

     

    위에서 언급한 사전구매 전 체험부스에선 날이 어두울때 가서(오후 8시쯤 체험함) 잘 못느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테두리 색이 의외로 이러네요.

    개인적으론 별 불만 없습니다만 보는 분들에 따라선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체험할때도 느꼈지만, 5.7인치(143.9mm) 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생각보다 기기 크기가 작단 말이죠.

    정확히는 폭도 길이도 조금 큽니다만, 생각보다는 광활해지지 않은게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

     

    참고로 갤럭시 노트7의 본체 스펙은 가로 x 세로 x 두께 153.5 x 73.9 x 7.9(mm)이며, 갤럭시S5는 같은 순서로 142.0 x 72.5 x 8.1(mm)입니다.

    출처는 모두 삼성의 기기 스펙 페이지. [갤럭시 노트7 상품 페이지] [갤럭시 S5 상품 페이지]

     

     

    아무튼, 먼저도 살짝 언급했지만 삼성 공식 악세서리 구입&수령 전까지는 SK텔레콤에서 준 실리콘 케이스를 두르고 있을 생각.

    그때까진 기본 보호필름도 벗기지 말아야죠(....)

     

     

    기기를 켜 봅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로고가 뜨며, Band LTE 로고가 좀 움직이다 기기의 초기 설정 화면이 나오더군요.

    부팅시간은 딱히 재 보지 않았습니다.

     

     

    3. 초기 설정, 홈 화면, 눈에 띄던 기능/설정 몇가지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도 말했지만 저는 모든 기능을 이틀 써본 이 시점에 언급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이 이후에도 '모든 기능'을 언급하진 않겠지만요.

    같은 맥락일지는 모르겠지만, 홍채인식의 경우도 기능 자체는 써봤는데 이번 글에서는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전 항상 초기 설정 후 설정 페이지의 첫번째 메뉴부터 순서대로 모두 눌러가며 옵션을 조정합니다.

    아래 캡쳐 이미지들은 제가 그렇게 설정을 진행하며 본 것들 중 '눈에 띈 것들' 만 고른 것이니 가볍게 이런게 있구나- 수준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 만나는 화면은 흰 바탕이 깔끔한 언어선택 화면.

     

    디스플레이가 AMOLED라서 아주 약간 찜찜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다음을 눌러 설정을 진행합니다.

     

     

    USIM이 없기 때문에 셀룰러 통신망은 넘어갔고, 집에 있는 Wi-Fi에 연결한 뒤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갤럭시S5와는 다르게 초기 설정 중에도 지문/홍채 등 생채 인식 보안설정을 사용할 수 있고,

    이 항목을 선택하면 바로 지문이나 홍채 등록 절차가 이어집니다.

    갤럭시S5 사용시에는 초기 설정이 모두 끝나고 지문을 등록한 다음 따로 보안설정을 지문으로 변경해야 했으니 많이 편해졌네요.

     

     

    사용자 편의용 앱을 추가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제 기기는 SK텔레콤용 기기이기 때문에 해당 통신사용 앱 일부는 이미 출고시부터 설치가 되어 있고[통신사별 선탑재앱 정보 보기], 위 앱은 거기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

     

    출시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정부3.0과 안전신문고 앱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군요.

    물론 전 체크를 해제해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생각이 있다면 제발 이런것좀 넣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잘 만들어서 유용하면 설치하지 말라고 해도 설치해서 쓸텐데 말이죠.

     

     

    설정이 끝나면 위와 같이 삼성의 기본 런처인 터치 위즈로 꾸려진 홈 화면이 나타납니다.

    전 노바 런처(Nova Launcher)라는 별도 런처 앱을 이용중이라 임시 사용 용도로 간결하게 정리만 해뒀습니다.

     

    참고로 위 이미지는 캡쳐 원본(1440 x 2560)입니다. 궁금하면 눌러보시길(....)

     

     

    잠금시 홈 화면은 이렇구요.

     

    하단의 좌, 우측 아이콘은 설정에서 기능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기의 설정 화면.

     

    전체적으로 흰색이 주를 이루는 UI가 조금은 부담스러운데(디스플레이도 AMOLED고) 아무튼 평소처럼 맨 위 메뉴부터 하나하나 눌러 설정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테마 항목도 있던데 좀 더 둘러봐야겠네요. 가능하면 어두운 계열로 변경할 생각입니다.

     

     

    그 와중에 기기의 안드로이드 버전 정보도 한컷.

     

    위 캡쳐는 노트7의 스크롤 캡쳐 기능을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 꽤 편하네요.

    일반적인 스크린 캡쳐 이미지와 다르게 png가 아닌 jpg로 저장되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지만요.

     

     

    이건 상단 알림 영역의 바로가기 아이콘들.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순서를 싹 바꿔놨네요.

     

    다만 갤럭시S5때는 이정도 양의 아이콘들을 좌우로 스크롤할 수 있었는데, 노트7에서는 맨 위에 뜨는 5개 이상의 아이콘을 쓰려면 아래로 확장해줘야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불편한 부분일까요. 금방 익숙해지려나...

     

     

    불필요한 앱이나 쓰지 않는 기능은 위와 같이 사용해제(비활성화) 혹은 삭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7의 통신사별 선탑재 애플리케이션 리스트는 이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갤럭시 노트7의 내장 S펜을 펜 수납부에서 분리하면 뜹니다.

     

    설정에서 변경할수도 있구요. 펜을 기기에서 분리하면 처음에 어떤 동작을 할지.

     

     

    소리 메뉴를 설정하다 보니, 갤럭시 S5에선 보지 못한 소리 보정 메뉴도 보이네요.

    이쪽은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재밌어 보여서 한컷 남겼습니다.

     

    P.S

    2016.8.18 A.M 11:08 추가.

    단순한 음장 효과 같은건가 했는데, 괜찮다고 해주시는 분이 있어 찾아보니 말 그대로 보정 메뉴였네요. [삼성전자 서비스 FAQ 보기]

    ///

     

     

    설정하며 둘러보다 찾은건 이정도네요.

     

     

    4. Wi-Fi 속도 간이측정

     

    이 속도측정 역시 제 NAS와의 FTP 전송으로 간이 측정한 것입니다.

    NAS는 시놀로지 DS216j로 기가비트 환경이 구비된 홈 네트워크 안에 위치합니다.

    측정은 갤럭시 노트7을 홈 네트워크의 주 축인 공유기에 연결해 진행했습니다. 공유기와의 거리는 약 1.5M였고 공유기 사이에 장애물은 없었습니다(원룸임)

     

    참고로 좌측(01. blaze.flac) 이 갤럭시 S5측이며 2.4GHz 대역 Wi-Fi 신호를 사용했고(갤럭시S5는 5GHz 대역 Wi-Fi의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립니다)

    우측(lovelivesunshine01.mp4)이 갤럭시 노트7이며 5GHz 대역 Wi-Fi 신호를 사용했습니다.

     

    더불어 화면에 표시된 음원 및 동영상 파일은 모두 정식으로 구입한 라이센스 버전임도 밝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이런 조건이라도 단순히 두배 정도의 속도 차이가 났습니다.

     

     

    5. 충전

     

    아래에서 무선 충전은 삼성의 정품 무선 급속충전기(EP-PG920IWKG, 상품페이지) 로 진행했고,

    유선 충전은 올해 초 구입한 Anker PowerPort5 USB 충전기[당시 글 보기]로 진행했습니다.

     

     

    이런걸 보면, 확실히 무선충전이 편리함 빼고는 참 애매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물론 충전 시간이 여유롭다면 별 관계 없고, 실제 선 없이 충전하는 편리함은 과거 넥서스4 시절에도 경험했습니다만.. 이정도면 은근 시간차이 나네요.

     

    뭐, 제 경우는 포트도 널널하겠다, 선택권은 그나마 많을것 같지만요. 일단 무선충전기도 있으니 거치대 겸해서 써먹을것 같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새 기기라는 즐거움 말고도 한 노트5 정도부터 어느정도 기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한 S펜도 구입목적 중 하나였으니

    19일부터 통신사 개통되고 나면 열심히 써먹어 보겠습니다.

     

    그럼 갤럭시 노트7쪽 실사용 글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적어보지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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