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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C 회지 수령(2016년 4/4분기)
    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10. 20.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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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주기적(분기 초에 한번)으로 오는 우편을 받으면, '아 시간 참 잘 가는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아무튼 이번달 역시 FictionJunction Club 회지를 수령했기에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1200 x 800 사진 7장이 사용됐고, 덮지 않고 계속 적었으니 보시죠.



    배송은 항상 이용하는 현지의 대행업체를 통해서 국제 항공우편(FedEx)으로 수령.


    매번 배송받을때마다 17,000원 정도를 내고 회지를 구입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현실은 그냥 국내까지의 해외배송비가 추가되는것 뿐이지만요.



    항상 보던 그 봉투에 왔습니다. 31번째로군요.


    팬클럽측 이메일로는 10월 7일(금)에 발송했다던데 어제(10/19, 수) 우리나라에서 수령(현지에는 10/18, 화 도착) 했으니 본의 아니게 우여곡절을 겪긴 했습니다.

    재발송 요청하려는데 현지에서 수령 뒤 배송처리한걸 보고 당황했던 기억도 있군요; 우편배달이 이렇게 오래 걸리기도 하는구나 싶어서(...)



    함께 들어있던 인쇄물은 이번달 초에도 이메일로 공지한 “Kalafina with Strings” Christmas Premium LIVE TOUR 2016 공연의 추가 및 잔여좌석 예매 안내.

    11월 30일 투어 첫 공연은 팬클럽 회원만을 위해 좌석예매가 열려있는데 이쪽의 3차 추가예매와, 12월 3일 공연분 추가 좌석 판매분의 예매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첫 공연도 가고 싶지만 이날이 수요일...이다 보니 엄두도 안나고, 처음부터 크리스마스 이브(12/24) 마지막 공연 정도나 즐기다 올 계획이었던지라 추가로 갈 생각은 아직 없네요.


    다른 한쪽은 변경된 팬클럽 회원증에 대한 안내.

    저는 이미 지난 7월에 새 회원증을 받았습니다만, 미도착분을 포함해 이번달 말까지 신청한 건은 회원증 재발급 수수료(540엔) 없이 처리를 해준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까지는 회원증을 분실할 경우 재발급시 회원번호가 변경되었는데, 이번달부터는 회원번호 변경 없이 재발급이 가능해졌다는 내용도 보이네요.

    대체 재발급 프로세스가 어떻길래 과거까지는 번호가 바뀌어야만 회원증 재발급이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답니다.


    제 경우는 여권과 함께 끼워 보관중이니 여권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분실할 일이 없겠다 싶긴 한데, 일본에 있는것도 아니니 새삼 잃어버리면 여러가지로 골치아프긴 하겠죠.

    조심해야(...)



    내용은 첫페이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분기(7 ~ 9월)에 있었던 행사들을 정리. 대표적으로는 Kalafina의 첫 아레나 라이브가 있겠네요.

    그 외엔 최근 발매소식이 들리던 2017년 캘린더에 대한 촬영당시 메이킹이나 그 외 각종 출연 행사들의 현장 사진 같은것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팬클럽에 가입하고도 거의 손을 '안 + 못' 대고 있다 보니, 이렇게 정리해 주면 반갑더군요.


    전부 찍을수는 없으니 사진은 없지만, 끝부분에는 '잘린머리 사이클 - 청색 서번트와 헛소리꾼(クビキリサイクル 青色サヴァンと戯言遣い)' OVA 제작 참가 결정에 따라

    카지우라 유키와 음악감독인 츠루오카 요타(鶴岡陽太)의 4페이지(10 ~ 13페이지) 분량 질답식 대담 코너도 있습니다.

    '마도마기(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시리즈부터 언급이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아무튼, 이 회지를 받으니 올해 말로 계획한 “Kalafina with Strings” Christmas Premium LIVE TOUR 2016의 마지막 공연(12/24) 도 두달밖에 안남았구나 싶고 그랬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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