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2011년 8월에 구입해 2년 넘게 제 메인컴퓨터로 사용되어 온 1215B 넷북을 오늘 처분했습니다.


E-350 APU라는 성능에도 지금까지 제 수많은 작업을 도와줘 왔지만, 최근에 HDD 불량섹터가 나더니 오늘은 판매 직전에 터치패드가 고장나질 않나..

덕분에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처분하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론 잘 떠나보낸듯. 사실 최근 슬레이트7으로 바꾸면서 쓸일이 전혀 없어졌으니 말이죠;

하다못해 교체한 2.5인치 HDD 금액이라도 회수해야지;;


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5sec | F/2.8 | 5.0mm | ISO-200 | Off CompulsoryCanon | Canon PowerShot A3200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3sec | F/2.8 | 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근데 2년전에 40만원 주고 사서 1/4 정도의 가격에 처분한게 그리 나쁘다곤 생각 안합니다.

물론 막판에 돌발적으로 터치패드 고장나서 원래 시세보다 가치가 더 떨어져 버린건 화가 나지만 2년동안 쓴거 생각하면 뭐.. 개인적인 본전은 다 뽑은듯.


막판에 골치 썩혀서 지금은 눈엣가시가 됐지만 막상 이렇게 글 쓰면서 사진만 올려두니 좀 묘한 기분도 들긴 하는군요;

이녀석 이렇게 팔려나가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으려나.. 1년 넘게 더 돌아간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놀라운 일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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