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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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시험해본 이클립스 설정 공유(JSP)일상다반사/일 이야기 2018. 11. 16. 10:30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선 블로그에 거의 언급하지 않은것 같은데,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JSP 위주로 개발했고 약간의 사정도 있다 보니, 세간의 평가와 개인적인 호감도에 관계 없이 IDE인 이클립스를 자주 사용해 왔습니다. 게다가 다른 개발자가 사용할 로컬 개발환경을 만드는 작업도 하다 보니 이클립스가 어떻게 하면 느린 동작 없이 작동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오는게 이클립스 '최적화' 설정입니다만, 그동안 그 최적화 설정들이 쌓였기에 모아서 공유해봅니다. 테스트 환경은 JDK 1.6 ~ 1.8 버전대의 이클립스들. Luna(4.4) 부터 Oxygen(4.7) 버전 사이겠네요. 2년 정도 기간에 걸쳐 누적된 내용이니 이 중에서 입맛대로 골라 적용해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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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11. 1. 10:30
열흘이나 블로그를 비우기는 간만이네요. 기억상 올해 4월 정도를 이번처럼 비웠을텐데 그때보다 더한듯. 이 난리가 나고 있는 원인은... 늦어도 12월 정도엔 글로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아무튼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길. 사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 없으면 실제로도 재미없게 지냅니다(...) 슬픈 일이죠.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입니다. 10월 1일 월요일. 일하다 보니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싶다' 는 생각이 들어 퇴근길에 들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홈페이지에서 찾아간 메뉴가 있었는데, 그걸 이야기하니 직원분이 '냉장육으로 만드는 이쪽 메뉴를..' 하고 추천해주셔서 고른게..어디보자 '퀸즈랜드 립아이' 였을 겁니다. 이런데서 몇번 먹고, 계산할때 통신사 할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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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10. 1. 10:30
10월이네요. 이번달도 좀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과연? 아래에는 1200 x 사진 10장이 쓰였습니다, 참고하시고 9월 1일 토요일. 예, 즐거운 퇴근길입니다. 요일을 잘못 쓴거 아니냐고요? 그럴리가요 토요일입니다. 마음에 안내키는 발걸음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지만 정신나간 더위가 지나가긴 하는지 연신 하늘이 쾌청하네요. 구름한점 없으면 밋밋하니까 저렇게 구름이 있어주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의 날씨입니다. 9월 8일 토요일. 다시 한주 뒤의 토요일. 이번에는 출근길입니다. 심심하게 구름한점 없는 하루였지만, 진짜 약오를 정도로 구름한점 없이 맑았네요. 기억상 아마 공기도 깨끗했을텐데 어쩌다 난 출근을 하는가. 9월 9일 일요일. 또 출근...은 당연히 아니고, 이번엔 집근처에 있는 메가박스 신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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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9. 4. 10:30
더위가 가시니 좀 살것 같네요.습도가 높은건 괴롭지만 전기요금은 덜 나오겠지(?)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입니다. 8월 2일 목요일. 산지 일주일 남짓 지난 손선풍기의 보조배터리 전원이 안꺼지더군요.정상적이라면 선풍기가 꺼지고 10초 뒤엔 보조배터리 전원(상태LED)이 꺼져야 하는데, 10초마다 한번씩 전원이 켜집니다. 그래서 뭔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뜯어봤었네요.안에 들어있는 원형 배터리를 제거하고 다시 조립했을 뿐인데 증상이 개선된건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지만(....) 8월 6일 월요일. 낮기온 35도 정도면 '그래도 좀 살겠다' 싶던 시기라, 이렇게 날이 바짝 흐려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습니다.하다못해 비가 와도 30도가 넘는 지옥이 되지만, 최소한 지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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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ngal 스킨의 섬네일 이미지 미출력 문제 해결방법 공유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8. 9. 1. 23:15
이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적는건 거의 처음인것 같습니다.티스토리 계정 만든 초기에는 틀이 잡히기 전이라 그때그때 생각나는걸 적어서 바로 올렸는데, 틀이 잡히고 나서는 미리 작성하고 탈고한걸 공개해 오고 있으니 말이죠.굳이 이렇게 급하게 언급하려 하는 것은 바로 블로그 스킨 중 일부가 오동작해 그 문제 해결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지난 금요일(8/31) 티스토리는 예고한 대로 모든 블로그에 https 연결을 활성화했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https 연결은 페이지 내 모든 구성요소가 https로 연결되었을때 '보안 연결'을 표시해 줍니다.8월 초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블로그 스킨의 URL은 처리를 했었는데, 이번과 같이 스킨 내 기능 때문에 문제 생길건 예상을 못했네요.제가 스킨을 만든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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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8. 3. 10:30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사무실만 오전 잠깐 시원하고, 화장실,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 안더운 곳이 없습니다. ...살아계십니까?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입니다. 7월 2일 월요일. 전날(7/1)에도 꽤 요란하게 왔는데, 다음날 퇴근길에도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만난 것이죠. 이때는 그나마 비 오면 낮기온이 의미있게 떨어져주긴 했네요.저는 이 글을 쓸 때 곧잘 기상청 과거 기상자료[바로가기]를 봅니다만, 요즘엔 정말 하루정도 비가 왔으면 싶습니다. 아무튼 당시에는 꽤 성가시게 쏟아진다 싶었어서 한컷 찍었었네요. 7월 3일 화요일. 주말부터 비가 오락가락 해서 그런지 이 주의 비 안오던 하늘이 참 기분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미세먼지 적은 날 이렇게 파란 하늘 위에 구름 좀 끼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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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9, 28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8. 7. 31. 10:30
7월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간만에 개인적인 잡담이나 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사람이 세 종류의 나이를 가진다고 합니다. 한국 나이, 만 나이, 연 나이. [관련 기사]그리고 오늘은 한국 나이, 만 나이, 연 나이가 글 제목과 같은 배열이 되는 날입니다. 평소 생일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SNS 등지에도 숨김으로 해두기 때문에 축하를 받는건 매년 가족 정도입니다.대략 '남의 생일도 잘 못챙겨주니까 내 생일도 그냥 흘려보내자' 정도의 논리인데, 그래서인지 어느순간부터 나이를 신경쓰지 않고 살게 되더군요. 물론 계속 하고 있는 이벤트나 라이브 관람부터 나이를 의식하지 않기 힘듭니다.행동 자체보다는 그걸 하기 위한 체력 같은걸로 느끼게 되긴 하지만 말이죠. 저같이 조용히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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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7. 2. 10:30
또 정신없는 사이 7월이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일단 첫주는 비로 시작하지만 이것도 다 폭염전야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6월 1일 금요일. 퇴근길에 갑자기 카레가 먹고싶어져서 카레 먹으러 갔었습니다. 카레를 먹을 때면 항상 토핑을 뭘 얹을지 꽤 고민하는데, 결국은 무난히 돈까스를 고르는 경우가 많네요.돈까스 아니면 햄버그 아니면 닭고기 무언가? 잘 익은 소시지 종류도 괜찮고. 아무렴 카레가 맛있는데 뭐는 안어울리겠습니까만은. 6월 9일 토요일. 이것저것 외출할 일을 만들어서, 사전투표소 들렀었습니다.본 투표날은 항상 휴일이니까 그때 해도 괜찮습니다만, 워낙 평소 휴일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 그렇게 생기는 휴일은 꼭 하루 통채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