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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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감상 후 단상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극장,OVA) 2019. 2. 21. 10:30
지난 월요일(2/18)에는 느지막히 러브라이브 선샤인(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의 극장판을 감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개봉한건 2/14(목)이니 시기상으론 '느지막히' 가 아닌데, 어째 제 주변에는 일본 개봉일인 1/4(금)일 즈음 보신 분들이 더 많다 보니. 애니플러스의 선행상영회도 지난달 말이었고.. 뭔가 '볼 사람들은 벌써 다 봤는데' 같은 생각이 들어 저렇게 적었네요.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감상하고 든 생각들을 짤막히 남기려고 합니다. 보고 나니 왠지 마음이 개운해져서 블루레이 살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제대로 감상 적을 자신도 없지만 '나중에' 적게 될 일도 아마 없을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세세하게까진 아니지만 영화소개 수준 이상의 내용언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