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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8. 1.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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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개띠의 해라고 하던가요.


    작년이 대한민국으로써도 조기대선 등의 큰 일이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랄지 어떠한 마음먹을? 계기를 마련한 일이 많았다는 인상이라

    그런 2017년을 기반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것만 같은 한 해입니다.


    물론 잘 됐을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올 한해 하시려는 일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챠 같은거야...제가 운을 못빌어드릴것 같기도 하지만(반농담)



    올해도 본가에서 아침 7시 15분쯤 출발해 보고온 2018년의 첫 해 사진을 남기며 짧게 글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작년엔 버스타고 올라가는데 6시간쯤 걸렸는데, 지금은 KTX를 타고 올라가면서 작성하고 있네요.

    별일 없으면 30분쯤 뒤에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느껴지는 가장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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