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지난주에 슬레이트7을 중고영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넷북보다 나은 성능에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이래저래 유용하더군요.

일본여행때도 들고가서 급할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덕분에 깨달은 점도 있었지만 뭐 여기선 중요한게 아니고..


근데 딱 하나 걸리는 점이 있다면 역시 용량. 64GB 모델이라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면 여유공간이 절반도 안남습니다.

여기에 제 경우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만 40GB를 훌쩍 뛰어넘죠.

일단 급한대로 외장하드에 라이브러리를 넣고 쓸때마다 외장하드 연결하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정상 같아 돈 투자를 좀 했습니다.


슬레이트7에는 일반 SATA 규격이 아닌 mini-SATA 즉 mSATA SS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규격 중에서 사려고 보니 물건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

그 중에서 무난해 보이는 Plextor M5M Series (256GB) [다나와 바로가기] 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살때 기준 27만원 가량.

돈은 꽤 깨졌습니다만 사람들이 SSD, SSD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양이 어느정도 이상 되니 SSD를 바꾸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완전 신세계네요;;


아무튼 이 글에선 mSATA SSD 교체를 위한 슬레이트7 분해팁과 교체 후 감상 정도를 적고자 합니다. 오늘 새벽에 작업했는데 이제야 적네요;



SSD 덕분에 윈도우 업데이트 등 컴퓨터 초기화 후 재설치 작업이 엄청 수월하게 진행되는군요. 계속 마저 깔아야겠습니다.


Comment 4

  • 2013.11.15 22:15 수정 답글

    친구 노트북이 SATA1까지만 지원되는지라(게이밍 노트북인데 지원이 참ㅡㅡ) SSD를 껴도 최대한의 속도를 내진 못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감은 엄청나더군요. 그런데 SATA3가 지원되는 슬레이트라... 엄청날거라 생각합니다 아하하;;;

    • 2013.11.15 23:43 신고 수정

      게이밍 노트북이라고는 해도 그래픽카드 등 특정 부품만 내세운 제품이면 나머지는 뭔가 살짝 축소되었을지도 모르죠.
      예를 들면 한참 USB 3.0이 보급되는 떄에 3.0 단자를 뺀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데탑이 메모리를 12GB 얹고 가상메모리를 꺼둔지라 반응속도가 꽤 빠른 편인데,
      SSD를 쓰면 이것과는 또 다르게 빠른 느낌이 다가오네요. 요 며칠 쓰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 슬레이트7
    2015.11.05 23:47 수정 답글

    SATA3 지원 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 2015.11.06 23:54 신고 수정

      저도 이거 교체할일 없이 썼다면, 그래서 BIOS 들어갈일이 없었다면 중고로 팔때까지 모르고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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