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지요, 갑자기 '아 뭐가 보고싶다' 라던가 '아 뭐가 먹고싶다' 라던가 그런게 떠오를 때.


며칠전 갑자기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시리즈가 보고싶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2002년에 나온 1편을 서비스하는 곳이 잘 눈에 안띄었습니다.

그러다 1, 2, 3편의 DVD가 묶인 '트릴로지 박스세트' 라는게 중고샵에서 배송비 포함 12,000원에 올라와있는걸 발견.


...DVD라서 좀 망설였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우리나라에 블루레이 같은게 나왔을 리 없더군요. (블루레이 자체는 출시, 한글자막 없음)

일본어라면 자막이 없어도 커버가 가능한데, 영어는... 음... 이걸로 영어공부를 할걸 그랬나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자막없는 블루레이 대신 정발판 DVD 세트를 선택.


그래도 본편 세편에 각 영상특전까지 들은게 12,000원이라니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곱씹어보면 이 작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받은게 아마 성적인 부분이 아니라 잔혹성 쪽일텐데,

이건 미디어로 발매된거니 심의에 의한 삭제가 없을거라는게 아차 싶군요. 제가 비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뭐 사실 그걸 감안하고 이정도 가격엔 미디어를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서 구입한거긴 하지만... 난 과연 내 각오를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아무튼 이쪽은 좀 한가해지면 글 쓸 수 있을듯 하니 10월 중순까진 힘들 것 같군요.

보게되면 차례차례 글 적겠습니다.


아마 1, 2, 3 나눠서 적게 될 것 같네요. 한편 보고 나눠쓸만한 작품이 아니다(내용적으로) 싶으면 그냥 몰아서 쓰던가 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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