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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드 아트 온라인II 1 ~ 24화 완결감상
    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4. 12.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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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휴일 사이에 일본(20일 밤) 과 우리나라(21일 밤)에서 잇달아 최종화가 방영된 소드 아트 온라인II(이하 SAO II)를 마지막까지 감상했습니다.


    지난 시리즈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보고 재밌다고 원작 소설까지 찾아봤다가 그 소설에서 탈탈 털려난 내용들에 분노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 시리즈는 원작 소설은 일절 손대지 않고 애니메이션만 감상했었네요. 그 덕분인지 뭐 어찌어찌 보긴 한듯.


    이번 SAO II는 팬텀 불릿, 캘리버, 마더스 로자리오 이렇게 세 편이 이어 방영됐는데, 마지막 마더스 로자리오편이 본편 같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내용상 이런걸 다 떠나서, 앞의 두 시리즈와 마더스 로자리오의 오프닝 영상 같은것만 봐도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진달까.

    실제로 내용 전개상으로도 마지막이 제일 덜 지루했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 작품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는 소드 아트 온라인II에 해당하는 원작소설은 읽지 않았으니 그쪽으로의(애니메이션 만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 설명은 불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1기(아인크라드, 페어리댄스)에 해당하는 원작 소설은 읽었으니 그쪽으로는 내용 언급이 있을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나오기에 그쪽으로 내용 유추가 될 수 있으니 애니메이션을 아직 감상하지 않은 분들은 감안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끝내는 방법이나, 엔딩 뒤 C파트에서의 키리토 대사 등으로 유추해 볼 때 후속편 제작은 기정사실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전 이런 작품을 여기까지 끌고 어떻게 완결시킬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아무튼 다음 애니메이션 시리즈 글도 적을 날이 오겠죠? SAO 관련 내용은 그때 또 적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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