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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 길들이기, 나이트 퓨리의 선물 블루레이 수령 및 개봉
    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14. 12. 31.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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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며칠 적어온 블루레이 까보기 시리즈도 오늘로 끝이네요. 더불어 2014년도 끝;; 블루레이 까보다 한해를 다 보낸것 같은 이 기분


    어제까지 올라간 3개의 블루레이는 아마존재팬에 예약한 물건들이고, 오늘 적을 것은 미국에서 날아왔습니다.

    전에 드래곤 길들이기 나이트 퓨리의 선물 DVD를 구입해서 보고 '블루레이가 있다' 면서 분노의 문장을 적은게 바로 일주일쯤 전인데,

    어찌어찌 블루레이 구입 후 수령.

    사실 중고를 구입해서 미국내 배송도 운송장 추적이 안되는 배송편이라 '늦으면 늦는대로 오기만 해라' 라는 느낌이었는데,

    의외로 현지에서 이틀만에 배송대행지에 도착해서; 이렇게 무사히 받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걸 약 14달러에 샀는데(물건값 10달러, 배송비 3,99달러), 이 글 적으면서(12/28일) 보니 50달러 부근까지 뛰어있네요;

    허허... 전에 블루레이 없다가 생겨났다고 분노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던듯..;


    아무튼 패키지는 별거 없어서 후딱 보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온 물건.

    포장 신경써달랬더니 완충재를 잔뜩 넣어서 보냈네요. 뭐 이런데서 완충재 말고 원래 제가 받아야 할 물건을 캐내는것도 재밌긴 합니다.

    그리고 남는건 쓰레기뿐(.....)


    그래도 몰테일의 미국 배송에 대해선, 항상 일본 센터와 비교되어서 안좋은 기억이 더 많기에

    요즘 별일없이 물건 배송되는게 참 다행이란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몇년전과 비교하기엔 많이 커진것 같지만.



    구성품은 이게 전부입니다.

    패키지 앞뒷면은 이런 모습이고, 열면 블루레이와 특전 DVD가 함께 수록. 상세한건 아마존닷컴 상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의 일부는 저번 DVD에서 감상한것과 같은 것이 들어있을테니 예상이야 뻔히 될테지만,

    블루레이에 수록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컨텐츠상의 이익이 얼마나 될지 같은것과 더불어 본편도 한번 더 착실히 감상할 생각입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중고품 아니랄까봐 외형이 좀 더럽긴 하더군요.

    정면에서 눈에 띄진 않지만 비스듬히 조명 아래에서 살펴보면 얼룩이 있다던가, 디스크에도 약간의 얼룩이 있다던가.

    블루레이 디스크를 광원에 직접 비춰보니 자잘한 구멍이 보여서 '혹시 디스크 망가진거 왔나?!' 하면서 긴장하며 돌렸는데 아직은 멀쩡해 보입니다만..

    이거 불량이라고 해도 반품이라던가 재구입 하려면 골치라 제발 잘 나왔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이래서 미국에서 미디어 중고를 사는건... 으후;

    뭐 조만간 감상하게 될테니 제가 분노를 할지 안도를 할지는 늦지 않은 미래에 알 수 있게 되실겁니다. 하하;;


    P.S

    2015.1.7 P.M 2:40분경 추가. 감상했습니다. 다행히 디스크 불량은 아니었던듯; -> http://scvspace.kr/473 ///



    아무튼 이로써 블루레이 소개도 올해도 다 끝났네요.

    내년 첫 글에서 언급은 할것 같지만,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길.


    그럼 내년에도 평소처럼 이런저런 글로 뵙겠습니다.


    2014년 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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