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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치 항공은 그리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오늘 오후 트위터 타임라인에 "피치항공이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한다" 라는 트윗이 돌더군요.

찾아 들어가봤더니 정말 합니다. 인천과 오사카, 오사카와 인천행 항공권을 싸게 파는군요. 근데 중요한건 이 글 쓰는 23일 23시 59분까지라는거-_-;


아무튼 이런 연유인데 제목에 '이벤트'로 항공권을 샀다는 얘기가 없는 이유는.. 늦게 봐서인지 제가 가려던 시간대의 항공권은 다 나갔기 때문입니다;

다 팔렸으니 가격이 높은거겠죠 아마? 그래도 산 이유는, 토요일이야 둘째치고 월요일 아침일찍 한국으로 귀국하는 귀국편이 거의 안보여서.

피치항공이 거의 유일한듯 해서 구입 전 다른 사이트 한번 더 슥 살펴보곤 그냥 샀습니다;


이상한 이유로 결항만 해 봐라-_-(....) 평생, 아니 죽어서도 저주할거야..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768 x 1024


선택은 대충 이렇게 가능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ㅠㅠ 제가 하루 정도만 빨리 알았어도 좀 더 일찍, 느긋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예매를 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별일없이 잘 끝나긴 했지만.


평소에 여권 분실 대비용으로 여권 인적사항이 나오게 찍어둔 이미지를 드롭박스에 넣어다니는데 그거 덕을 좀 봤습니다. 안그랬음 발만 동동 굴렀겠죠;

뭐 하긴 구를것도 없이 할인가도 적용 안되는 항공권이니 상관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항공사 예매는 이게 처음이라 이게 할인 된건지(일단 이벤트 기간이긴 하니) 아닌지를 모르겠군요.



결국 돈은 이렇게 받아갔습니다. 20만 5천원, 190.98달러.

PFC는 공항이용료더군요. 간사이 국제공항은 모르겠는데, 인천공항은 홈페이지에 기재를 해뒀습니다. 딱 28,000원 맞군요.


그나저나, VISA 카드결제 수수료를 9천원이나 떼갈 줄은... -_-.... 대머리 깎아라..

규정엔 환불도 안된다는 모양인데 빼도박도 못하겠군요. 왠만한 이유 아니면 취소할일도 없겠습니다만. 사활을 걸어야죠!(...)



일정은 이렇게 됩니다. 2013년 11월 9일(토요일) 오전 10시 25분 출국, 같은달 11일(월요일) 오전 9시 45분 입국.

이날 오전엔 가능한한 적당히 둘러대고 가야;;



그래서 이번엔 또 뭐 보러 가느냐? 바로 토요사키 아키 2nd 콘서트 투어(豊崎愛生2ndコンサートツアー). 투어 장소 중 하나가 오사카입니다.

장소는 그랑큐브 오사카 메인홀(グランキューブ大阪 メインホール) 이라고 되어있군요.


점심 한번 저녁 한번 하루에 두번을 뛰시는데; 두번 다는 못들어가고 아마 저녁 공연이나 갈듯 싶습니다.

적당히 다른곳에 물건 사러 돌아다니다 굿즈 사고 맛있는것좀 먹고 오는게 목표입니다.

평소엔 요시노야 이런데나 가니 이번에야말로 좀 맛있는걸 먹고 와야죠;


아니면 콘서트 보고 글 정리도 할겸, 그냥 점심거 보고 쉴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쉬어둬야 월요일에 입국하자마자 교육받으러 가죠;

뭐 이건 아직 확정난 계획은 하나도 없지만요.



아무튼 그러합니다.

올해 5월에 보러 간 라이브는 '올해의 목표' 까진 아니었는데, '토요사키 아키 라이브 가기'는 목표 중 하나였어서 벌써부터 막 설렙니다.

이젠 표 구하는데 좀 집중해야겠네요. 가져갈 콘서트용 쌍안경도 사두고. 이래저래 다 글 쓰긴 하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직장인은 아닙니다만 직장인들의 항공권 구하기가 이런건가 싶군요.

아침일찍 귀국편이 이렇게 없다니;; 제가 못찾은걸까요.

결국 신뢰하지 못해서 할인때마다 후순위로 미루곤 했던 피치항공 항공권을 사다니 이런날이 왔나.. 싶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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