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탐방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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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초코과자 - Brownies Chocolate, Chocolate Chip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9. 11:00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수입과자 먹어보기 시리즈의 시작. 어쩌다 보니 골라온 과자들이 죄다 초콜렛이 들은 녀석이었지만, 제 본능이 그 과자들을 골랐는데 누굴 뭐라 하겠습니까(....) 이번에 먹어본 녀석은 Danesita - Brownies Chocolate, Bud's Best Cookies - Chocolate Chip Cookies의 두가지. 첫번째걸 먹고 두번째걸 먹었는데, 평이 서로 좀 갈렸네요. 이렇게 두개입니다. 가운데 노란 막대기는 항상 등장하는 20Cm 플라스틱 자. 먼저 아래의 길다란 브라우니부터 볼까요. Danesita라는 포르투갈 과자업체에서 만든 Brownies Chocolate. 홈플러스에서 3,130원에 구입. 총 8개 들어있습니다. 처음엔 좀 미묘하다고 생각했지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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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2 - TATAWA Ring Cookie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5. 10:30
제목에 '2' 가 들어간 이유는 전에 이런걸 적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 Grazer Ringe 이때와는 약간 다른 녀석이, 신도림역 수입과자 판매점에서 눈에 띄길래 집어와봤습니다. 아 참, 가격은 1,000원. TATAWA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의 Ring Cookies(Ring Choco Butter Cookies) 입니다. 중량은 120g이며 성분 열량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 클릭해서 봐주시길. 언제나 등장하는 20Cm짜리 노란 자와 함께 크기를 가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면 포장에도 적혀있는데(첫번째 사진 좌측 하단) 과자는 한 라인(?)에 3개씩 총 15개. 포장에 일본어가 적혀있으면 '아 저거 일본 과자구나' 하고 생각하기 쉬우실텐데, 일본에도 '해외과자(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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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밀어먹는 스테이크 김밥, 숯불고추장 김밥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4. 13:00
요즘 아침마다 출근하는데, 식사는 항상 걸림돌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침 8시 정도 전에 뭘 먹으면 항상 배가 아파서 9시 즈음 회사 근처에 도착하면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 아침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서 요즘 자주 먹었던 편의점 김밥을 두개 소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밀어먹는 스테이크 김밥(1,500원) 과 숯불 고추장 김밥(1,700원) 을 증정 음료와 더해 올레클럽 할인을 받아 구입했습니다. 이러면 각각 1,280원, 1,450원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밀어먹는 스테이크 김밥'. 1,500원. 왼쪽 사진에는 190ml짜리 쥬스가 증정품으로 찍혀있는데, 저거 5월에 찍어서 그렇습니다(...) 지금(6월)은 오른쪽 사진처럼 껌 혹은 탄산음료. 김밥과 함께 주는 증정품에 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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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입과자 1만원어치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24. 10:30
저번달에 신도림 수입과자점에서 과자 1만원어치를 사온데 이은 시리즈(?)물. 사실 집에서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든 홈플러스가 은근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갈일이 없었는데, 이웃분이 쓰신 홈플러스 수입과자 소개글 덕분에 어제 퇴근길엔 일부러 여길 들렀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전에 덧글로 말씀해준 분도 계셨는데, 홈플러스쪽이 수입과자 가격이 약간 세긴 합니다만 신도림역 수입과자점쪽에는 없는 과자들이 꽤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쇼핑이 됐습니다. 제가 갔던 홈플러스 점포는 '홈플러스 금천점'. 1호선 독산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모든 홈플러스가 이런식으로 수입과자를 비치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홈페이지에도 따로 설명은 안된것 같고.. 하지만 대형마트인 만큼 큰 틀에서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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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최우영스시에 다녀왔습니다먹을거리 탐방Life 2014. 6. 19. 10:30
요즘들어 간간히 이름을 들었던 '최우영스시' 라는 회전초밥집. 갓파스시 구로점과 같은 건물에 입점해있다긴 했는데, 제가 일하는 곳과는 미묘한 거리차가 있어서 방문을 미루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에 같이 가자고 꼬드기는(?)분이 계셔서 저녁도 해결하겠다 좋을 것 같아 방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놀랐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 다만 바빠서 그러신듯 한데 조금 부족한 점도 보이더군요. 물론 이쪽은 좀 개인적인 생각. 근데 이런 부족한 점이 무난히 보강될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한접시 1,700원 균일가가 사실일까 싶을 정도로. 이미지 출처 : 다음 지도 / 다음지도 바로가기, 구글지도 바로가기 위치는 여깁니다. 먼저 언급했지만 '갓파스시 구로점' 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 사실 어느 지하철역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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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 checkers cookies, Butter Coconut Biscuit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16. 10:30
저번달 초에 산 수입과자들 알아보기 마지막 시리즈.시리즈였냐?! 하신다면 시리즈는 아닐겁니다 아마.. 근데 이어지니까 일단(...) 아무튼 오늘 먹은 과자를 끝으로 저번달 초에 산 수입과자들은 한번씩 다 알아봤군요.조만간 또 기회 만들어서 한 만원어치 사올 생각인데 그때엔 전부 다른걸 사오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나머지 보시죠.참, 미리 덧붙혀두지만 이번에 적는 과자는 두개 모두 1,000원입니다. 먼저 먹어본건 TATAWA라는 말레이시아 과자업체가 만든 checkers cookies.포장에 적힌 Stars seven은 일본에 위치한 해외과자 수입 유통업체입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이 스티커 형태가 아니라 포장에 직접 인쇄되어 있는 부분.열량이나 성분 등은 사진을 클릭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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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 TATAWA Soft Galette, Vanilla Milk wafer sticks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15. 10:30
계속되는 수입과자 시리즈. 이전에 구입했던 수입과자 시리즈와는 다르게, 평소에는 갈일 없는 신도림역을 며칠 전 갈일이 생겨 환승하는 김에 두개 사와서 그것부터 먼저 먹었습니다. 그게 오늘 쓰는 두 과자. TATAWA Soft Galette (ソフトガレット)[타타와 소프트 갈레트 코코아크림], Kugi Vanilla Milk wafer sticks. 이렇게 두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1,000원씩 총합 2,000원. 가격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1,000원이라니... 개인적으론 감자칩 참 좋아하는데, 감자칩은 싼게 없어서 힘드네요. 뭐 이건 그냥 제 푸념이고; 오른쪽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 제품은 좀 특이한 형태로 유통된것 같은데, 일단 이름은 TATAWA의 Soft Galette(ソフトガレ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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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버터링 닮은꼴 - Grazer Ringe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6. 8. 19:44
한달쯤 전에 왕창 샀던 수입과자 쳐묵쳐묵 시간의 연장.제가 워낙 과자를 잘 안먹고, 먹더라도 천천히 먹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이제 두개밖에 안남았습니다? [총 6개] 이번에 먹어본건 우리나라에서 파는 '버터링' 과 비슷한 모양을 한 물건.제목에 있는대로 이름은 Grazer Ringe이고 Coppenrath라는 독일의 과자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외형은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크기 비교를 위해 20Cm 자를 함께 두고 촬영.3,000원짜리라 그에 걸맞는(?)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 덕분인지 칼로리도 엄청나군요. 뭐 전 4번 정도로 나눠 먹었습니다만.장담하건데 혼자 한번에 다 못먹습니다-_-) 참, 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씩 커집니다. 그리고 오픈.먼저 언급했지만 이건 혼자서 먹으면 절대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