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간간히 글에서 몇번 언급했지만, 요즘 평일은 어쩌다 보니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완공(올해 2월에 완공)한 건물이라 냉/난방과 환기 설비도 잘 갖춰진 편이고, 층수도 낮지 않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위치가 인천 송도라 창문 열기 애매할때가 많네요.

몇년 전까지 대학교 다니면서도 몇년 살았지만, 참 습한 동네란 말입니다.

지역은 좀 다르지만(당시는 연수구였음) 여름이고 겨울이고 습도 때문에 투덜거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래서 방안 온습도 조절을 전부 에어컨에 의지하다 보니, 까딱 잘못해서 온도조절 잘못해 감기도 걸리고 그랬습니다.

덕분에 좀 확실하게 온도와 습도를 눈으로 보면서 대응하자 싶어 구입한게 오늘 글 적을 온습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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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건 CAS의 디지털 온습도계(TE-201) [제품정보 보기]

CAS는 국내에서 저울 등의 측정기계로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마트의 저울 같은거) 이제 홈페이지 둘러보니 산업용 장비부터 헬스케어 측정장비까지 꽤 넓은 영역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네요.


아무튼, 이 제품은 '헬스케어' 카테고리에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왼쪽 아래에도 '홈케어' 라는 문구를 붙혀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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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박스를 열면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17,000원 전후의 제품 중에서 이렇게 외부 온도센서를 달 수 있는 제품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가정용 타겟인것 같은데도 외장 센서가 들어있던게 개인적으론 조금 의외였습니다.

이게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놀란게 아니라 그냥 제 안의 '가정용'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놀란거긴 합니다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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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AAA 배터리 1개입니다.

구입시에는 이미 배터리가 하나 들어있어서, 절연 시트만 제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느낌상 LCD 표시부가 그리 쨍하게 선명하진 않더군요. 아무래도 시중에서 파는 배터리보다는 약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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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제품이라 이렇게 거치대도 튀어나오게끔 되어있구요.


세워지는 각도는 오른쪽 사진 정도입니다. 느낌상 50 ~ 60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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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들어있던 사용설명서.

시계를 쓰지 않을 것이라면 전원이 켜지자마자 온습도 센서는 초기화 후 바로 측정을 시작하니 손댈 것이 없고,

아무래도 시계가 눈에 띄어서 맞춰놔야겠다 싶으면 손을 대야 하고.


외부 센서를 붙힌 뒤에 해야 할 일도 적혀있구요. 저는 쓸일이 없을것 같지만.



간단한 제품입니다만, 온도와 습도를 조금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된것 같아서 개운합니다.

아무래도 벽에 간이 온도계가 붙어있긴 한데, 이 제품의 측정값과 비교해보니 소수점 아래자리를 반올림해서 표시하고 있더군요.


기숙사에서 나오면 사무실에 놔둬볼까 합니다. 제가 얼마나 열악한 온도와 습도 하에서 일하는지 알 수 있게 되겠죠.


..뭐 이건 나중 이야기고,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별로 언급할만한게 없는 장치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중국산 2 ~ 4천원짜리보단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느긋하게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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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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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0 12:48 신고 수정 답글

    CAS, 제가 작년 초에 수습사원으로 근무했던 곳이지요...
    별로 좋은 인상을 못 받았던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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