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지난 23일 발매되어 당일 수령한 키타무라 에리 라이브 블루레이를 감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하는 라이브는 마음처럼 챙겨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식으로 블루레이라도 내줘서 그때의 분위기를 전달받을 수 있는건 참 좋네요.

근데 솔직히... 화질 너무 구림(...) 특전영상 보니 촬영 카메라에 죄 HD 마크 붙어있던데 그것 때문인가..


아무튼 아래에는 블루레이 원본 캡쳐 이미지 11장과 비트레이트 차트 첨부되어 있습니다.

언급하는 순서는 라이브 본편과 영상특전, 그리고 비트레이트 차트와 함께하는 영상과 음향의 느낌.



아무튼 정리하자면 정말 흥겨웠던, 여러 '키타무라 에리' 를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저급한 영상으로 담은 매우 아쉬운 디스크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나마 음향 퀼리티라도 마음에 들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돈아까웠을듯;


그래도 '키타무라 에리' 라는 아티스트에 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라이브에 못가서 아쉬웠다면 추천할만한 디스크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곡을 두루 섭렵하셨다면 물론 즐거울테고, 저처럼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테니까요.

Comment 2

  • 2014.04.25 23:14 수정 답글

    카메라 워킹 다이나믹하고 구도 화려한 건 대개 동원 카메라가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돈을 많이 붓지 않으면 카메라 품질 균일도를 높게 유지하기 어려우니 그런 건 감안해 주셔야. ㅎㅎ

    그런데 눈 감고 볼 수도 없고- 라고 하셨는데 농담 아니고 실제로 눈 감고 보는 게 괜찮을 때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일부 BDP들의 퓨어 오디오 기능으로 영상 신호를 꺼버리고 음성 신호만 뽑아서 듣는 게 퀄로도 그렇고 분위기도 더 괜찮을 때도 간혹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클래식 콘서트 BD는 종종 그런 식으로 듣곤 합니다. 하기사 이쪽은 대개 근엄하신 지휘자 분들과 악기만 멋진(웃음) 연주자 분들이 굳이 화상적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는데^^;(발레 공연 타이틀은 때려 죽여도 퓨어 오디오로 안 듣습니다.ㅋㅋㅋ)

    • 2014.04.26 00:15 신고 수정

      근데 말씀하신 클래식 라이브 블루레이는.. 굳이 연주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싶지 않다면 영상없이 보는걸 선호하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영상 품질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해도, 사실 Animelo 2013때처럼 다른 대안이 없으니 보긴 보는데..
      '이런 재밌는게 왜 이런 품질로.. ㅠㅠ' 하는 생각이 들다 보니 그런쪽으로 분노가 이네요.
      Animelo 쪽이야 돈 꽤나 벌테니 화만 났지만, 이쪽은 보면서 제가 로또 되면 영상장비라도 사줘야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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