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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 라이브뷰잉 예매권 구입
    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6. 3. 12.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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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목), 4/1(금) 양일간 일본의 도쿄돔(東京ドーム)에서 진행되는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ラブライブ!μ's Final LoveLive!〜μ’sic Forever♪♪♪♪♪♪♪♪♪〜).



    저야 이런저런 사정으로 도쿄 돔까지 날아가보는건 생각도 안했고, 공연일이 모두 평일인 관계로 라이브뷰잉에 관해서도 처음엔 어쩔까 싶었습니다만...

    ...2014년 정기 라이브부터 국내에 이른바 '라이브뷰잉' 을 해주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이쯤 들어온 기회를 걷어차는건 많이 아쉽더군요. 4/1일에 연차를 쓸 생각으로 일단 예매권부터 구입했습니다.

    P.S 2016.4.2 P.M 11:40분 추가. 라이브뷰잉은 무사히 감상했습니다. -> http://scvspace.kr/733 ///


    지난 2월 러브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 라이브뷰잉 공지[바로가기]된날, 메가박스 홈페이지에도 관련 공지[바로가기]가 올라왔지요.


    과거 몇번의 라이브뷰잉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 예매권을 산 뒤

    2. 해당 예매권 구입자를 대상으로 먼저 상영관 좌석선택을 오픈하고

    3. 남은 좌석을 일반판매


    ..하려는듯 관련 공지가 해당 내용을 담고 올라왔습니다. [상세공지 이미지 보기]



    눈에 띄는 점은 바로 굿즈의 판매방식.

    일반 상영관내 판매는 전혀 없고, 전부 예매권과 끼워서 파네요.

    그나마도 수량이 제한되어 있고, 신기하게 전국의 상영관에서 수령할 수 있는 굿즈가 다릅니다.

    팜플렛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만 수령 가능하고, 펜라이트는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만 수령 가능한 식.


    개인적으론 '굿즈 + 예매권' 산 사람들에게 수령 상영관을 선택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메가박스 예매시스템을 관리하는 업체가 자체 역량과 이미 개발된 시스템을 고려해 결정한 최선의 선택이 이 길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예매시스템을 관리하는 업체는 메가박스의 개인정보 취급방침에서 제 6조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작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본 참사는 안봐도 되겠다 싶으니 그건 개운하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굿즈 판매에 관해 인원관리를 못할거면 이렇게 돌아가는게 낫죠.

    작년에는 정말 안하느니만 못했다고 봅니다. 사람이 안다쳤으니 망정이지...




    업무중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모바일 앱으로 예매를 시도했는데,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 예매권 페이지가 판매 예정시간이었던 17시 정각에 안뜨고 30초 가량 늦게 떴는데, 사람들이 늦게 발견해서 먼저 본 제가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5분쯤 뒤에 접속하니, 오른쪽과 같이 페이지가 비정상적으로 열리더군요.


    작년에 예매권 팔때도 홈페이지가 워낙 접속집중시 고려가 되어있지 않아 일대 혼란이 일기도 했는데(사과 공지도 올라왔죠)

    덕분인지 홈페이지는 같은 시간에도 수월했습니다만 모바일 앱쪽은 그 대응이 덜 된 모양입니다.

    저는 PG사와의 통신 문제로 예매권이 잘 떠도 결제가 실패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무래도 거기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었던것 같네요. 이미 문제는 페이지부터..;



    이제 23일 정도는 가야 상영관 좌석선택을 할테니 그때까지는 살짝 잊고 있어야겠습니다.

    이후 좌석선택쪽은 글 따로 안적을것 같고(항상 그렇듯 상영관 뒤쪽열 가운데 생각중) 갔다온 다음에나 글 적겠네요.


    아무튼 이것과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S

    2016.3.23 P.M 5:52분경 추가. 좌석선택 완료했습니다. 적당히 7관 맨 뒷줄 가운데 즈음 자리잡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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