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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지난 14일 공지한 대로 오늘(9/20) 새벽 2시부터 배터리 충전량을 6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조치는 어제(9/19)부터 시작된 갤럭시 노트7의 리콜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겠구요. 정확히는 충전 용량을 60 ~ 80%로 제한하는 내용만.



P.S

2016.10.27 P.M 2:30분경 추가.

삼성은 오늘, '오는 29일 배터리 충전량을 60%로 제한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해당 글]

지금은 노트7이 제 손을 떠나서 확인은 힘들겠지만, 회수율이 낮다는 기사도 난 만큼 지금처럼 60 ~ 80%를 선택 가능한게 아니라 아예 60%로 고정해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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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조금 늦지 않나 싶기도 한 타이밍입니다. 리콜 발표 이후에도 심심찮게 배터리 폭발 소식이 들려오던데, 이걸 예상 못했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줄여 폭발 위험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지난 18일 기기 내 푸시로 안내하더군요.



전 항상 자는 동안엔 여러 이유로 LTE나 Wi-Fi 연결을 해제하기에, 일어나자 마자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 업데이트를 수동 설치했습니다.


용량은 약 136MB.

LTE 망만 연결되어 있다면 업데이트가 설치되진 않을것 같은데, 제가 남은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내역은 배터리 교체 리콜품 구분법 중 하나인 배터리 아이콘 색 변경을 포함한 충전량 제한이 가장 큰 축.

배터리 아이콘의 색 변경은 저같은 교체 전 물량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겠지만요.

이 초록색 아이콘이 구글의 UI 규정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있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런 방법 정도로만 구분이 가능합니다.


P.S

2016.9.30 A.M 12:07분경 추가.


삼성 멤버스(Samsung Members) 앱에서 업데이트 상세 내역을 정리해오던걸 발견해서 뒤늦게 추가합니다.


내용은 위와 같고, 해당 내용은 이 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글이 삭제되거나 링크가 바뀌었을때를 대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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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후 버전정보는 이렇습니다.

Knox나 보안 소프트웨어 등 일부분을 제외하곤 약간씩 버전이 상승.


아래의 안드로이드 보안패치 수준까지 상승한걸 보고, 글 제목의 패치 종류를 '긴급'(배터리 충전량 제한만을 목적으로 하는) 으로 적으려다 평소처럼 '마이너'로 적었네요.



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면 위와 같이 '디바이스 관리-배터리-고급 설정'에 최대 충전량 제한에 관한 옵션이 추가됩니다.

이 옵션을 켜던 켜지 않던,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면 원래 충전량의 60 ~ 80% 밖에 충전하지 않게 되겠죠.


또한 업데이트 설치 후엔 전원이 입력되는 케이블 연결시마다 오른쪽과 같은 팝업이 뜨게 됩니다.

물론 이와같은 불편사항은 새로 리콜되는 기기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고, 결과적으론 빠른 시일 내에 기기를 교체하라는 독촉이겠지요.



저도 얼른 SK텔레콤에서 보냈다는 리콜 기기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리콜 전까지는 무사히 버티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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