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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라 내한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May'n도 2년 반만에 한국에 온다고 해서 어제 있었던 티켓 예매에 참가했었습니다.

정식 공연명은 May’n ASIA TOUR 2017 「OVER∞EASY」 이며, 일본 내 각지와 중국, 대만, 한국을 도는 투어. [해당 공지 보기]

그러고보니 공연명에 아예 'ASIA TOUR' 라고 씌여져 있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May'n은 2011년부터 2012, 2014년까지 꽤 열심히 내한와주고 있는 고마운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요즘에는 일본으로도 공연을 보러 가고 하느라 취향이 다른쪽으로 굳어져 버려서 직접 일본으로 보러 갈 엄두랄지 생각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나라까지 와준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이번에는 밴드도 직접 온다는 모양이고, 마지막 내한 공연에서 2년 반이나 지났다 보니 요즘 보는 공연 취향 이런걸 떠나서 어쨌든 반갑습니다.


아, 참 항상 내한공연 오면 업무를 담당해왔던 스퀘어피그 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카페에 공연 상세 내역이 정리되어 있으니 그쪽도 링크해둡니다.

전체공개글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 [카페 내한공지 보기]



그나저나, 공연 종료 후 사인과 악수회가 이어지는 VIP 티켓은 475석 중에서 66석이 배정.

원래 48석에서 티켓예매 직전 18석이 늘어났는데, 카페에 예매 50분 전에 공지됐더군요.

어차피 클릭 한번 삐끗하면 끝나는 티켓 예매 특성상 하루 전에 공지했다고 뭐가 달라졌을까 싶기는 한데, 기왕 공지를 하는 거면 조금 더 빨리 하는건 불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티켓 예매시스템에 반영하기는 쉬우니 실제 티켓 예매시에는 추가된 18석까지 반영된 모양이구요.

실제 예매 당시를 생각해봐도 생각보다 VIP 표시구역이 넓었으니 그게 맞구나 싶은데.. 아무튼 이번에도 운은 따라 줬습니다.

항상 같이 가는 지인분 것을 같이 잡았는데, 긴장했지만 어찌어찌 마우스 잘 찍었네요. 일단 자리 클릭만 잘 하면 결제과정은 어렵지 않은게 이 티켓링크 서비스라 그 이후야.. 잘 됐고.



매년 올때마다 느끼지만, 아직까지는 빈자리가 많아서 걱정은 좀 됩니다.

하지만 공연도 내년 3월 18일(토)이니 4개월쯤 남았고, 저 혼자 걱정해도 할 수 있는건 없어서 이렇게 글 끝에 내용 덧붙히는 정도나 해두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이쪽 티켓링크 예매페이지를 둘러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티켓링크 예매정보 보기]

VIP석 121,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으로 좀 비싸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소속사 이야기 이전에 이미 가창력으로는 나름 유명한 아티스트이고 지금까지 일본 국내외로 많은 공연을 진행해 왔기에 무대 매너도 좋습니다.


2008년 마크로스 프론티어(マクロス フロンティア) 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음악 파트(음악이 많았던 작품 안에서 연기하는 성우와 별도로 음악만을 담당)를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으니 해당 곡들도 있겠지만,

최근까지 꾸준히 아티스트 활동을 하고 있기에 애니메이션 혹은 애니메이션 이외 어느 한쪽 분야(?)곡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푹 빠질 수 있을만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장인 마포 아트센터의 경우도 2012년 내한때 경험상 음향시설이 좋은 축이었다고 보구요.

물론 '일본 내한공연 아티스트가 쓸만한' 공연장 중에서라고 한정해두지만, 혹시나 공연장 음향환경이- 하는 걱정 조금은 붙들어 매셔도 좋으리라 생각.


..별로 이유 중 하나로써 드는건 아니지만, 티켓 배송도 내년 3월 2일부터라 그 전에 구입하시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 이후에 예매하시더라도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지만.



그럼 남은 기간 동안엔 열심히 일상을 지나보내야지요.

이때쯤이면 새 프로젝트 투입될지도 모르는데 괜찮으려나 싶지만, 뭐 그건 내년에 걱정하고(...)


아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좀 쉬다가 휴일쯤 돌아올것 같지만요.

그때까진 잠시 비겠지만 곧 돌아오겠습니다. 계속 쌀쌀할 모양이니 건강 조심하시길.

Comment 2

  • 2016.11.29 21:34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12.01 00:08 신고 수정

      저는 거의 혼자다 보니, 올해 말 Kalafina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이 May'n 내한도 그렇고 옆에 아는 사람이 있는 환경이 조금은 낯서네요..;
      근데 말씀하신거 들어 보니 가끔 티켓캠프서 보이던 낱개로 쪼갤 수 없게 2-3장씩 파는 매물 생각나네요.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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