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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땡기면 치킨을 주문하는데(할인마트 치킨 말고), 오늘은 이런저런 이유로 또래오래 순살파닭을 먹어봤습니다.

제가 좀.. 이런걸 잘 안먹다 보니 가끔 먹고싶어서 치킨을 먹으면 다음날 배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순수하게 닭만 있는거 말고 뭔가 다른게 곁들여져 있는걸 주문해 봤습니다.


글을 쓴 이유기도 하지만, 또래오래서는 파닭을 먹어본적이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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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항상 하던 곳에서. 여기는 번호 저장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전화하면 주소 말하기도 전에 막 주소 확인하고 그러더군요(...)

소요시간도 매번 예측 가능한 30 ~ 35분 가량. 한두번 먹은건 아니다 보니 이쪽이 무난합니다.


무튼 오픈. 파로 덮여서 닭이 잘 안보이지만 순살치킨에 파 뭉터기가 올라간 형태입니다.

물어보니 순살파닭에 양념치킨은 없다더군요. 아마 소스가 들어가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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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이런거. 치킨들 위에 뿌리면서 끝에 남은거 살짝 먹어봤는데, 신맛도 아니고 뭔가 오묘한 맛; 

뭐 소스만 먹을일은 없지만요. 음식과의 조화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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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뿌려 먹었습니다.

다만 소스 때문에 파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입에 넣은 치킨 양보다 무의식적으로 많은 파를 입에 넣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치킨은 다 씹혔는데 입에 파만 남아서 파의 매운맛이 코로 나오는 진풍경이;;


아무튼 맛있습니다. 원래 치킨은 후라이드지만 먼저 뿌린 소스가 묻으면 은근 맛있고, 소스와 파의 조합도 꽤 좋은듯.

개인적으론 파가 좀 많지 않나 생각했는데, 약간은 의식해서 치킨과 파의 먹는 비율을 조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우려스럽게 파가 많진 않은듯 합니다.

치킨이야 뭐 바삭하게 튀겨졌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녀석이니..



역시 사람은 가끔씩 치킨을 먹어줘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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