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저번달 말쯤 아는분께 아이폰 4S를 중고로 업어왔었습니다.

출시되자마자 사신 분이라 2년 약정 완납을 몇개월 안남긴 상황이었고, 카메라까지 망가져 있었습니다만 고치기 쉽다 생각해서 업어왔더랬지요.

그리고 실제로 살펴보니 아이폰은 아이팟 터치나 아이패드(2013년 7월 10일 현재까지 나온 세대를 기준으로)보다는 몇십배 뜯기 쉬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쭉 쓰고 있었는데,

2주쯤 전에 여유가 나서 아이폰 4S에 교체할 후면 카메라 모듈과 교체용 배터리를 미국 tech 부품 사이트인 'eTechparts' 에 주문했었지요.

현지날짜로 6월 27일에 주문한게 어제죠, 7월 9일에 도착. 그 사이에 미국 공휴일도 있고, 배송대행업체 헛질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밀렸습니다; 으


그렇게 어제 받아서 교체를 쓱 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메라 모듈이 초점을 못잡네요.

배터리 성능은 많이 못써봐서 확실친 않지만 개선된 것 같이 느껴지고. 근데 하루밖에 안되서 이쪽은 좀 더 써야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현지에서부터 고장난 물건이 배송된게 아니라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고장난 것 같아 배송대행업체쪽에 문의 넣어둔 상황이긴 합니다만,

결과가 어떠련지;

-- 2013.7.11 P.M 9:00경 추가

이용한 배송대행업체에서는 역시나 '외부 포장까지의 파손이 아니라면 보상이 힘들다' 라고 하네요. 몰테일 놈들.. 미국 배송은 정말 개판인듯.

쓰려는 분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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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혹시라도 저처럼 국내 사설 수리업체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부품을 신뢰하지 못해 미국에서 부품을 사려는 분들께,

최악의 경우 이런 난관을 만날수도 있다는 것과 미국에서 아이폰 부품을 구입했을때 들어가는 대략의 경비 정리,

교체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그점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이녀석이 무슨 삽질 하나' 하고 봐주셔도 됩니다(....) orz



...그러니 이 글을 검색하신 여러분께서는 될수있으면 우리나라 사설업체에서 부품 구입해 수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 다른것보다 문제 생기면 찾아가서 따질수라도 있잖아요. 전 따지려면 미국 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해외구매할때 제일 짜증나는 경우가 국제배송중에 파손되서 교환해야 하는 땐데.. 이번엔 정말 타이밍이 너무 적절했지요.


내용의 변화는 시간표시 후 글 내용이 변경될껍니다. 물론 취소선 긋고 내용만 추가.

아무튼 이러합니다. 뭔가 고민하셨다면 제 글을 보고 답을 찾으실 수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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